[동향] 국가별 LMO 동향 중국 2019 (KBCH 동향보고서 No.2019-08)
-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 조회
- 147
-
- 작성일
- 2020-01-28
안녕하세요. 한국생물안전협회입니다.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서 발간한 "국가별 LMO 동향 중국 2019 (KBCH 동향보고서 No.2019-08)"를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https://www.biosafety.or.kr)
◇ 요 약
중국 농업부는 2018년 농업농촌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법에 따라 GMO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재정부와 산업부의 지역 발전 관련 예산 기능이 새롭게 농업농촌부로 편입되었습니다.
GMO 상업화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되었지만 면화 외에 지금까지 새롭게 상업화가 승인된 GM작물은 없습니다.
농업농촌부는 불법 GM작물 재배에 대한 관리감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불법 사례가 발견되면서 일각에서는 GM작물의 상업화가 불법 재배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종자산업의 현대화를 촉진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2017년 이후, 중국 정부는 식품·사료용·가공용(FFP) GMO의 수입 승인이 되지 않아 미국의 작물 수출에 어려움을 안겨주었는데 2018년 12월 5개 이벤트에 대해 승인을 신규로 진행하였고, 그 외 작물에 대해서는 승인 유효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대두, 옥수수, 면화, 캐놀라 4개 작물 31개 이벤트가 FFP로 승인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컨퍼런스, 언론인과 지역정부 관리자들의 교육을 통해 생명공학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9년 베이징 기술연구소가 발표한 기업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GM기술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는, 경영진들도 GM식품 소비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이미 GM작물 연구를 수행하거나 이용하는 경우, 이익이 기대되는 경우에는 GM작물 재배를 지지하는 성향을 나타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목 차
1. 주요 특징
2. 법, 제도
3. 승인현황
4. 재배현황
5. 수출입 및 이용현황
6. 연구개발현황
7.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