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Francisella tular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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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1-31
(세균) Francisella tularensis
출처:http://phil.cdc.gov/phil/details.aspID#10526, CDC/Dr. P.B. Smith
• 위 험 군 :제 3위험군
• 국내범주 :고위험병원체, 생물작용제, 전략물자통제병원체
• 특 성 :Francisellaceae과, 호기성, 그람음성, 짧은 막대균, 운동성 없음, 포자형성 안함.
1. 병원성 및 감염증상
- 잠복기 : 일반적으로 3~5일이며, 최대 14일 이내
- 야토병(Tularemia)를 유발함.
- F. tularensis는 고병원성인 type A와 상대적으로 병증이 가벼운 type B로 나눠지며, 임상증상은 갑작스런 발열, 오한, 두통, 설사, 근육통, 관절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감염부위에 따라 궤양성 샘형(ulcero-glandular), 눈샘형(oculo-glandular), 샘형(glandular), 티푸스형(typhoidal), 구인두형(oropharyngeal), 폐렴형, 위장관형으로 구분함.
- 치사율은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을 경우 type B는 5~15%, type A는 35%임.
2. 치료 및 백신
- 치료 : streptomycin, gentamicin
- 백신 : 미국 및 캐나다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군을 대상으로 약독화 생백신 투여
3. 실험실 생물안전정보
- 감염위해요소
- 감염 경로
- 일반 감염경로:감염된 진드기, 사슴등애, 기타 곤충에 물림, 감염된 동물 사체 취급,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오염된 에어로졸 흡입.
- 실험자 감염경로:손상된 피부나 점막이 감염성 물질에 노출 또는 오염된 에어로졸 흡입, 주로 감염된 동물 및 진드기 취급 시 감염사고 발생함. - 감염량 : 호흡기 감염의 경우 5~10개, 경구 및 소화기 감염의 경우 106~108개.
- 숙주:사람, 가축, 야생조류, 야생토끼, 일부 설치류(다람쥐, 너구리) 등
- 실험실 획득감염:
- 외국에서 1976~1978년 동안 225건의 실험실 획득감염 사례가 있었고 2명의 사망사례가 보고됨.
(출처 : Material Safety Data Sheets, CANADA, 2011218)
- 2002년 임상 미생물실에서 취급 검체의 정보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검체를 취급하다가 12명이 감염된 사례가 있음.
(출처 : Exposure of Laboratory workers to Francisella tularensis despite a Bioterrorism Procedure, J Clin Microbiol, Jun 2002;40(6):2278-2287)
- 생물안전밀폐등급
- BL2 권장:BL2 권장:임상검체 취급, 혈청학적 검사, F. tularensis Type B(strain LVS), F. tularensis subsp novicida(strain U112) 취급 (※ 고농도일 경우 BL3에서 취급)
- BL3 권장:균배양 등 병원체를 직접 취급하는 실험
- ABL3 권장:동물 감염실험 및 감염동물 해부 등
- 개인보호장비 :반드시 앞트임이 없는 실험복과 장갑, 호흡보호장비 착용(BL3에서 취급할 경우 KF94, N95 마스크 및 PAPR 등 호흡보호장비 착용), 배양액 및 감염성 물질이 튈 우려가 있을 경우 호흡장비가 장착된 안면보호장비 착용, 배양액 취급 및 에어로졸 발생 가능한 조작은 생물안전작업대 내에서 수행. 주사바늘 및 뾰족한 실험도구 사용 자제.
- 소독 및 불활성화 : 1% sodium hypochlorite, 70% ethanol, 2% glutaraldehyde, 10% formaldehyde, 121℃에서 15분 이상 고압증기멸균, 160℃에서 1시간 이상 건열 멸균
- 숙주 외 환경저항성:자연계의 흙이나 물에 존재하며, 사체나 장기에서 133일 이상, 곡류가루나 빈대에서 136일간, 토끼고기에서 31일간, 밀짚에서 192일간, 물에서 90일 이상, -15℃에 보관된 토끼고기에서 3년 이상 생존 가능.
- 폐기물 처리:감염성물질을 취급한 모든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의료폐기물로 처리